닭표 중독 소스 [스리라차] ㅡ #만능소스 #저칼로리 #매운맛 "그 유명한 '닭표 소스'가 맞아요" ‘만능양념’으로 사랑받는 칠리소스는 이미 세계 각층에 넓은 매니아층을 거느리고 있어요. 특히 칠리소스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들어보셨을 일명 닭표 소스, 바로 Huy Fong 스리라차 소스가 피키에 상륙했습니다. 미국의 ‘마약소스’’국민소스’로 불리는 스리라차 소스를 지금부터 하나하나 알려드릴게요. "칼로리와 당을 낮춘 소스" 샐러드를 먹을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바로 ‘소스’라고 해요. 우리가 무심코 먹는 소스는 적은 양임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높은 칼로리를 지니고 있기 때문인데요. Huy Fong의 스리라차 소스는 1회 제공량인 5g당 5Kca l미만으로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요. "매콤한 맛이 간절한 날" 엄격한 식단관리 중에는 유독 자극적인 음식이 간절해지곤 하는데요. 스리라차 소스를 닭가슴살, 곤약등에 곁들이면 퍽퍽하고 싱거운 관리용 식단도 색달라진답니다. "캡사이신 성분" 한국인의 입맛을 저격한 매운맛의 비밀은 바로 할라피뇨! 할라피뇨에 풍부한 캡사이신은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지방 연소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스리라차 소스는 원재료의 68%가 할라피뇨로 이루어져 톡 쏘는 개운한 매콤함을 자랑한답니다.
"주방의 필수품, 만능 양념" 일반 칠리소스처럼 소시지나 구이 요리에 곁들여도 좋지만 볶음밥, 떡볶이, 비빔만두 등에 살짝 넣으면 맛이 더욱 풍성해진답니다. 또 자칫 느끼할 수 있는 요리에 1스푼 정도 더해주시면 매콤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어요. "좁은 캡으로 깔끔하게" 입구가 좁은 위생적인 캡으로 모양 내기나 양 조절이 쉬우며 언제나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어요. 따로 덜어 쓸 스푼이 필요 없어 더욱 편리하답니다. 밀봉캡만 제거하시고 입구를 돌려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스위트 칠리의 단맛에 익숙하신 분들은 약간 낯설지도 몰라요. Huy Fong Foods의 스리라차 소스는 단 맛이 거의 없고 매콤새콤한 맛이 특징인데요. 그래서인지 계속 입 안에 맛이 맴돌며 아리게 맵다기보다 깔끔하고 개운한 매운 맛으로 자꾸만 손이 가는 중독성을 자랑한답니다. “신선하고 매운 칠리소스를 좋아하기 때문에 시작했습니다.” Huy Fong Foods의 설립자 데이비드 트랜은 1975년부터 칠리소스를 만들었는데요. 그의 칠리소스는 1980년에 미국 LA에 회사를 설립한 이후 따로 광고에 돈을 쓰지 않고도 엄청난 입소문을 타고 세계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죠. 특히 2009년 12월, 본 아페티트 잡지는 스리라차 소스를 2010년 올해의 재료로 선정하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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